2023년 8월 ~ 9월에는 나름대로 회사 업무를 같이 진행하면서 AWS DNA 활동도 진행하고 유럽 여행도 준비하고 나름 바쁘게 살았다.
AWS DNA에서 입상을 해서 회사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 입상은 하지 못했고 공부의 회사 내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으로 그치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에는 AWS Firehose, Glue, EMR 등 데이터 파이프라인/ETL 과 관련된 서비스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는데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더 확장에서 회사에서 AWS Flink를 이용해서 준? 실시간성 데이터 제공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보려고 한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이 또한 새로운 시작이고 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한다.
힘내봅시다!!!
아! 그리고 회고록을 작성하고, AWS에서 귀여운 레고를 받았다ㅋㅋㅋㅋ
그래서 짧게나마 AWS DNA 레고 후기까지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상품은 AWS 로고 스티커와 AWS 레고가 같이 온다.
- AWS 로고 스티커는 팀원분들한테 하나씪 나눠주고, 회사 맥북에도 하나 붙였다ㅋㅋㅋㅋ
- 회사 맥북을 보면 어떤분들은 스티커를 많이 붙이시는 분도 있고, 깔끔하게 다니고 계시는분도 있다.
- 필자도 원래 스티커를 안붙이고 다녔는데, 한번은 다른 사람 맥북이랑 헷갈린적이 있어서 구분을 하기 위해 하나씩 붙이도 보니 이제 점점 붙어있는 스티커가 많아졌다.
그리고 레고는 만들기 어렵지 않았다. 다 만들면 AWS 티를 입고 있는 AWS 레고를 얻을 수 있고
AWS에서 Chime을 밀고 있는지, Chime이 그려진 모니터가 있다.
지금은 회사 자리 한켠에 AWS 레고를 두고, AWS에 불만이 생길때 마다 한번씩 본다ㅋㅋㅋ
그리고 내 자리에 오시는분들이 가끔 AWS 레고를 어디서 얻었냐고 물어본다. AWS 행사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AWS는 행사, 세미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것 같다.
AWS DNA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몇일씩 시간 쓰며 SA 분들의 시간을 뺴는것도 다 비용잁텐데 이런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것과 AWS 행사를 가면 항상 맛있게 나오는 점심을 보며 감탄을 한다.
그만큼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비용이 많아서 그만큼 투자를 하는걸까?
아무튼 이것을 끝으로 AWS DNA 5기에 대한 회고록을 끝내고자 한다.
올해부터는 AWS DNA를 진행할 떄 특정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고 한다. 그래서 6기떄도 특정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고 한다.
얼핏 듣기로는 ML, AI의 주제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분들은 담당 AWS AM에게 일정을 물어보거나 생각이 날 때마다 AWS 6기를 검색해보면 좋을것 같다!
끝!
'일상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격증] Finops 자격증(FOCP) 취득 후기 (1) | 2024.02.19 |
---|---|
[회고] 남들 다 하는 2023년 회고, 나도 하자 (2) | 2024.01.01 |
[AWS][DNA] AWS DNA 5기 회고록 [2/2] - 해커톤 (2) | 2023.09.18 |
[AWS][DNA] AWS DNA 5기 회고록 [1/2] - 교육 (0) | 2023.09.18 |
[Seminar] AWS Summit 2023 Seoul 2일차 (0) | 2023.05.06 |